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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빅피쉬미술 이소영 대표 출간 책/ 출근길 명화 한점
작성자 bigfish (ip:)
  • 작성일 201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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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3
  • 평점 0점




 책 소개
명화로 일상을 사유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아트 메신저 ‘빅쏘’의 명화 힐링 에세이.
출근길, 명화 한 점.


이 책은 구독자수 1만 5천 명의 네이버 포스트 인기 연재, 『출근길, 명화 한 점』과 『아침, 명화 배달』을 한 권으로 엮은 것이다. 반복되는 일상과 복잡한 관계 속에 사는 독자들은 어느 순간부터인가 매일 아침 배달되는 그녀의 글을 기다리고, 공감하고, 위로받았다. 그리고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어느 순간부터인가 독자들은 어려운 미술사를 모르더라도 그림을 편안하게 볼 수 있게 되었고, 스스로 그림을 찾아보며 즐기기 시작했다.  
독자들은 왜 갑자기 인문학도, 자기계발도 아닌 ‘명화’ 이야기에 귀 기울였을까? 그것은 아마도 앞선 시대를 살다 간 화가의 삶이 명화에 담겨 있고, 그 그림이 백 마디의 좋은 말보다 큰 위안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높게만 느껴질 수 있는 명화를 일상에 비추어 낮고 친근하게 이야기하는 저자의 글이 독자들의 일상에 ‘울림’과 ‘쉼표’를 남겨 주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야말로 세대와 성별을 넘어 우리 모두에게 ‘명화 종합 비타민’이다. 하루하루 경쟁을 강요당하는 우리에게 ‘달려라! 뛰어라!’ 채근하지 않고 본연의 모습으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하게 어깨를 다독일 것이다. 그리고 부모님, 형제, 연인, 배우자 등등 항상 곁에 있는 소중한 이들을 다시금 돌아보라고 가슴에 속삭일 것이다. 또, 모든 삶의 순간과 경험을 밀알 삼아 행복으로 한 발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손을 이끌 것이다. 
우리의 일상은 치열한 경쟁, 막중한 책임, 빠듯한 일정들로 너무 무겁다. 특히 출근길은 희망에 찬 걸음보다는 부담감으로 가득하다. 하지만 이왕에 나선 발걸음, 이 책에 담긴 ‘명화 종합 비타민’을 가슴과 눈에 가득 채워 넣으며, 활기차고 말랑말랑하게 시작하길 바란다.

 저자 소개


이소영
대학에서 금속디자인을,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하고, 현재는 미술학원 ‘소통하는 그림 연구소 - 빅피쉬 미술’의 원장이다. 어려서부터 미술관을 내 집처럼 넘나들다가, 스물여섯에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해설을 시작해서 지금도 활동하고 있다. 네이버 포스트 연재 ‘출근길 명화 한 점’, ‘아침! 명화 배달’과 ‘소통하는 그림연구소(http://www.sotongart.com)’를 운영하며 미술로 풍요로워지는 삶을 전파하는 ‘아트 메신저’로 살고 있다. 또한, 기업을 대상으로 소통과 자기계발을 주제로 한 명화 강의를 하고 있고, ‘바이상하이 신문’과 ‘메트로 신문’에 주 1회 명화 칼럼을 쓰고 있다. 20대에 썼던 동화가 연극으로 공연되던 날부터 작가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품었고, 진솔하고 따뜻한 글로 화가와 명화 이야기를 세상에 꾸준히 전달하며 살아가는 것이 꿈이다. 저서로는 ‘사는 게 더 즐거워지는 40가지 위시리스트(공저)’가 있다.



 책 속으로
그는 색채에게 마법 같은 에너지를 받았다고 했지만, 나는 그의 그림으로부터 더 마법 같은 활력을 받는다. 사람들은 공기와 만나고, 풍경과 만나고, 다른 세상과 만나기 위해 벽을 뚫어 창문을 만들었고, 마티스는 세상과 소통하고, 사람과 소통하고, 내면과 소통하기 위해 캔버스에 창문을 그렸다. 죽는 날까지 창문으로 다양한 세상을 받아들이고 소통하던 마티스의 모습을 그의 그림에서 떠올린다.  - p36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1853-1890가 그린 카페는 깨끗하지도 화려하지도 않다. 오히려 소박하다는 말이 어울리겠다. 테오에게 쓴 편지처럼 가난한 자도, 술에 취한 자도 모두 품어 준 곳. 『밤의 카페The Night Café』그림 속 시계는 새벽 2시를 막 지나고 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도, 테이블도 그림 속 모든 것이 조금은 비틀비틀해 보인다. 당시 그는 ‘압생트’라는 술에 빠져서 사물이 노랗고 흔들리게 보였다고 한다. 이유야 어찌 됐던, 그의 편지나 그림을 보면 고흐가 이 카페를 얼마나 인간적이고 따뜻한 공간으로 생각했는지, 또 얼마나 알코올을 사랑했는지 눈치챌 수 있다. -p119


『답을 기다릴게Waiting for an answer』그림 속에는 고드워드가 등장한다. 자신의 자화상을 넣은 것이다.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답변을 기다리는 것이겠지 생각하다가, 남자가 ‘내일 금요일이니까, 술 좀 먹고 오면 안 될까?’라고 말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나의 상황을 이입해서일지도 모르겠다. - p172


『햇빛이 비치는 계곡Sunlit Valley』 작품 속 그녀가 정상에 올라서서 지금껏 올라온 굽이진 길을 바라보는 모습이 ‘자식들을 키우느라 고생하고 젊은 날을 희생했으니, 이제 남은 시간은 나를 위해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는 엄마의 뒷모습 같다. 또, 나이가 들었지만 젊은 날을 그리워하며 그 시절의 모습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엄마인 것 같기도 하다. 마치 영화 『은교』에서 노인이 된 박해일이 청년의 모습으로 자신을 상상하는 것처럼. -p271~272


명화를 판단하는 기준은 없다. 아니, 그림을 보는 각자가 만드는 것이다. 어떤 그림을 보면서 잊고 지내던 삶의 가치와 기억을 찾아낼 수 있다면, 그 그림이 바로 자신만의 명화가 된다. 르동의 『키클롭스The Cyclops』가 나에게 명화가 된 것처럼. 많은 사람이 명화를 어렵게 접하기보다 좀 더 쉽고, 낮고, 가깝게 느꼈으면 좋겠다. 그로 인해 삭막한 일상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말랑말랑해지기를 바란다. -p282



 추천사


네이버 포스트에서 '빅쏘의 명화배달'을 읽는 날이면 난 행복해진다. 나는 빅쏘가 그려내는 명화 이야기에 흠뻑 빠지고 만다. 거기엔 화가들의 꿈과 열정과 아름다운 색채들이 살아 숨 쉬고 있기 때문이다. 짧지만 명쾌한 빅쏘의 아침 엽서가 드디어 책으로 발간되었다. 드디어, 내 가슴에 고이 품을 책 한 권이 영혼의 새처럼 날아들었다.
- 시인 최돈선, <너의 이름만 들어도 가슴속에 종이 울린다> 작가


여유 없는 삶에서 서서히 지쳐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어렵게 느껴졌던 명화가 저자의 풍부한 감성을 타고 전달되어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샘표그룹 이사 김서인, <인사팀장이 알려주는 채용의 오해와 진실> 작가


한 점의 그림 속에는 많은 표정이 담겨 있다. 저자의 글은 마치 ‘그림이 숨긴 여러 조각의 퍼즐’을 친절하게 풀어 주는 가이드 같다. 일상이 무료하거나, 기분 좋은 자극이 필요한 이에게 '삶의 청량제'같은 이 책을 추천한다.
-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교수 김윤섭 (한국미술경영연구소장, 미술평론가)


미술은 때때로 사람들을 기죽인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 자신감을 가지게 될 것이다. 아트 메신저 이소영과 함께라면 미술은 달달한 커피 한 잔처럼 맛있어지기 때문이다. 친구가 남자한테 차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로댕의 옛 연인 ‘그웬 존’을 떠올리는 못 말리는 사람. 그녀의 글에 빠져들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으랴.
- 화가 겸 작가 김새해, <내가 상상하면 꿈이 현실이 된다> 작가


타인을 위로하거나 타인에게서 위안을 받는 일은 우리 삶의 가치 있는 일 중 하나이다. 문제는 위로와 위안을 주고받는 일보다는 서로 상처를 주고받는 일이 우리의 삶에서 더 빈번하게 일어난다는 데에 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우리 곁에는 많은 거장들이 남긴 예술작품들이 있다. 화폭에 담긴 부드러운 선, 따듯한 빛, 아련한 색은 회색빛 일상에 활기를 준다. 더욱이 예술작품의 이면에 숨겨져 있는 화가들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이 한 권의 책이라면 우리의 삶은 더없이 충만해진다.
- 시인 박준,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작가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겹다고 투덜대는 우리에게 ‘아침! 명화배달’과 ‘출근길, 명화 한 점’ 시리즈는 기운을 북돋아 준다. 저자의 무궁무진한 명화 이야기를 통해 숱하게 봐 왔던 명화 속에서 우리가 미처 보지 못했던 '그 꽃'을 발견하게 되는 순간을 경험해 보길 권한다.
- 네이버 포스트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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